Easy Trading (E.T)

차트상 관심 종목 중에서 재료가 살아있는것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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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노믹스를 주목하는 이유

최근 바이오주들이 시세를 주고 한번 눌렸다.

지수가 꺾이는 와중에도 눌리지 않는 종목. 

최근에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종목.

최근 상장해서 신선한 종목.

게놈프로젝트로 한번 시세를 준 "클리노믹스"를 살펴본다.

클리노믹스 사업영역

액체 생검을 통한 개인의 유전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암의 진단과 예방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클리노믹스 관련 뉴스와 주가추이

오후장 뉴스와 한께 급등 후 상한가 터치후 하락.

그리고 5/11~13 지수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승추세(상단의 일봉참조)

★재료의 실질 : 분자진단 기술을 적용한 현장형 키트는 기존신속검사방법의 편리성과 qPCR 진단수준의 정확도를 가진 제품이다. / 기존과 달리 실온보관배송이 가능 / 샘플채취 후 22분 이내의 결과 확인의 신속성

★예정된 재료 : 5월중 수출허가, 상반기중 CE인증 및 국내 판매허가 진행 예정

결론 - 따라서 가장 가까운 시일에 수출허가뉴스가 나올 경우 시세를 줄것으로 보인다. / 또한 상반기안에 유럽 CE인증과 국내 판매허가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중장기 스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시장의 주도테마가 진단키트에서 백신으로 넘어갔다는 점에서 수급이 쏠리지 않을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일뿐 투자추천이 아닙니다.

지난 5/7 삼성제약이 상한가를 갔다.

임상 3상 결과를 임상시험학회에서 발표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앞으로의 주가 향방을 예측하기 위해 과거 차트와 재료를 살펴본다.

과거 20년에 췌장암과 관련없는 시장테마(코로나 주사기)에 편승해서 상승하락을 반복했다. 

★임상 3상 결과보고서 제출을 전제로 품목허가를 신청하였으나 제출하지 못해 취소되었다.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2/28

임상3상 성공 소식에 급등.

1차 vi 급등후 급락. (아찔하다) 다시 바닥다지면서 상승.

12/30-1/8 단기과열 (계속된 상승)

★재료의 실질: 기존 췌장암 치료제에 비해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종양진행까지의 시간 136일 -> 220일) / 안전성 측면의 부작용도 없음. /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약 10%이고 원격 전이시 약 2%로 크게 낮아지는 병. / 글로벌 시장규모는 6조5000억원, 흔히 처방되는 아브락산의 규모는 1조 5000억원이다. / 아브락산 개발사가 29억달러에 매각되었다. = 현재 삼성제약의 시가총액은 4500억원에 불과하다.

그후 별다른 뉴스가 없이 계속 하락.

그리고

5/7

장중 뉴스와 함께 상한가를 갔다.

임상3상이 성공한 결과는 이미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임상시험 학회는 6월4일에 열린다. 

★앞으로 나올 수 있는 재료 

품목허가를 재신청 -> 품목허가인정. / 품목허가를 재신청했다는 뉴스는 없다. 

6월4일 학회발표를 재료소멸로 그전에 한번 슈팅줄 수 있다.

품목허가 관련 뉴스가 추가로 나온다면 상승랠리를 이어갈 수 있지만, 다른 뉴스가 없다면 재료소멸로 볼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일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최근 바닥권을 멤돌던 아이큐어가 꿈틀대고 있다. 

4월들어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연속적으로 들어온다는 점과 최근 시장의 바이오테마 강세인 점에서 볼때 

과거 히스토리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휴마시스와 같은 상승을 보여줄지도 모르니까.

2020년

06/23

13 :13 분 뉴스와 동시에 44억이 들어오면서 14%짜리 장대양봉을 꽂았다. 다음날 재탕뉴스와 함께 또 상한가를 갔다.

★재료의 실질 : 도네패질은 치료약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물질로 경구용 치료제만이 존재한다. 이번 패치가 성공하게 되면 세계최초로 도네페질을 이용한 치매패치가 상용화되는 것으로 작년시장규모 2600억원 중 80%가 도네페질처방되고있다. 매년 고령화로 인한 치매환자가 5%씩 증가하는 추세로 2025년에는 3600억원 규모가 될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기존의 경구용 도네페질 치매약을 치매패치로 대체된다면 상당한 이익창출이 가능하다고 본다. (하단 기사참조)

또한 경쟁사가 1상으로 5600억원에 인수됬다는 점은 현재 시총이 그에 못미치는 아이큐어에게 매력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상기 리포트 참조)

“파스처럼 붙이는 치매 치료제 상용화 초읽기”… 셀트리온-아이큐어, ‘도네리온패취’ 품목허가 신청 (donga.com)

07/08

미국 특허등록뉴스와 함께 상승했다. 다만 종목의 특성상 분봉의 움직임이 더럽다. (윗꼬리가 길다.)

그외 치패패치 관련 뉴스 (주가는 움직이지 않음)

코로나가 모든 바이오테마를 쓸어담고 있기 때문에 치패패치는 시장의 돈을 흡수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분봉이 더러운 이유, 시세가 잘 분출되지 않는 이유도 이것으로 보인다.

12/4 , 7, 16

아이큐어도 코로나 백신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로 인한 반짝 상승과 급락.

- 확실히 코로나가 엮여야 시세가 나오는 시장이다.

2/9~16

셀트리온 / 치매패치 / 임상3상성공 / 세계최초 - 주옥같은 뉴스. 하지만 급락!!??

2/9~15 뉴스없이 상승. 2/16일 임상3상결과와 함께 급락???

선취매세력이 올리고 뉴스와 함께 호가에 던진모습. (주포의 운전이 역시 더럽다.)

★재료의 실질 : 3상결과를 보면 유의미한 비열등성을 확인(임상성공) - 국내 품목허가진행 예정임을 말하고 있다. 

주당 0.2주의 무상증자(2/22) / 미국FDA 임상1상 IND신청(3/31)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주가하락.

(미국의 경우 3~4년가량 소요되며 2024년 제품이 출시될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도네페질 관련 제도상 임상 1상완료후 바로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도 호재로 보이지만 계속하락...?

4/8

사실 2/16 뉴스의 재탕이다. (2/16 뉴스는 Key results report , 4/8뉴스는 결과보고서지만 내용은 동일)

이제 CSR을 통해서 품목허가 신청이 수순이다. 

임상 3상 성공뉴스에 급락했던 주가가 이번에는 슈팅. 하지만 역시 흐르면서 긴 윗꼬리 마감.

4/13

4/23

코로나 백신 뉴스가 나오면서 상승. 이내 추락.

역시나 긴 윗꼬리...(휴마시스가 상한가를 간것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시세)

결론

• 바이오주라고 하더라도 코로나 관련된 것이 아니면 돈이 쏠리지 않는 시장이다. (끼있는 종목 예외)
• 종목의 특성상 시세를 시원하게 주지 못하고 윗꼬리를 달면서 급락하는 경우가 90%다. (단타로 적합하지 않다.)
• 앞으로의 치매환자 증가추세와 도네페질 치매패치의 상업성을 고려할때 재료는 좋다. (스윙, 장기로 보는게 좋아보인다.) - 
• 최근 외인, 기관의 매수세는 주목할 말 하다. (4월이후 연속적 매수)
• 가깝게 볼 수 있는 재료는 국내품목허가 - 다만, 코로나확진자가 증가하는 현 추세와 종목의 특성상 큰 시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 오히려 재탕뉴스로 시세를 준 과거 전적을 볼때 SD바이오센서의 자가진단키트 유통계약을 빌미로 시세를 줄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 추가적으로 대선을 1년 앞둔 시점에서 고령화 대책과 함께 치매관련주가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해볼만 하다.

투자추천이 아니며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작년 10월경 정치테마주에 관심을 두고 서울시장 후보를 검색하던 중 봤던 종목..

바로 유유제약 이었다. 당시 지지율도 낮고 단일화의 가능성도 낮아서 관심종목에만 넣어두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3/16 무상증자로 급등(+21%) 보통 상한가를 찍는것에 반해 상한가 못찍고 하락하더니,

3/31 신주배정기준일 다시 반등(+21%) 매우 똑같은 종가 등락률 상한가 터치한 점도 동일하다.

지수와도 무관하게 움직였다.

강한 매집의혹..

특히 이때 내논 공시가 있는데

그리고 4/12

오세훈 시장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활용, 영업시간 연장할 수도"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특징주] 유유제약, 'SD바이오센서 WHO 긴급사용 승인허가' 유통·수출 부각 - 머니S (mt.co.kr)

장중 위와같은 뉴스가 뜨며 급등(상한가 터지 종가+27%). 뉴스봉으로 vi발동후 갭상승.

그리고 아무런 슈팅없이 횡보하여 마감. (슈팅이 없으면 떨어져야 하는데 10000원 윗구간 횡보. = 누군가 받아먹었다.)

그리고는 시장의 진단키트 테마를 타더니 매일 신고가 갱신중.

아무리 진단키트가 주도테마라지만 다른 종목과는 말도 안되는 상승률이다.

예전에 작전주의 성공률은 70%가 안된다고 들었는데 아주 성공한 모양새다. 

전환사채권자들은 전환가액 6040원 대비 3배에 해당하는 차익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생각할 수 있는 가정은 

• 모종의 세력은 무상증자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다. 
• 정치테마주로 엮으려 했으나 윤희숙의 낮은 지지율로 써먹을 수 없다고 판단.
• 무상증자 뉴스로 매집
• 오세훈의 자가진단키트 도입촉구 뉴스에 과거 뉴스(sd바이오센서)를 활용 (2020.9 뉴스다.)

SD바이오센서 ‘항원 진단키트’ 세계 최초 WHO 긴급사용승인 < 경기 < 경제 < 기사본문 - 기호일보 (kihoilbo.co.kr)

결과적으로 진단키트 테마를 타면서 주가는 고공행진.

오늘의 교훈 - 과거 관심종목을 꾸준히 보자...특히 정치테마주

상기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 합니다. 

누구나 다아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국내 IPO 초대어 가 상장심사를 청구하였고 이르면 7월 공모주청약이 예상됩니다.

'20조 IPO 대어' 크래프톤, 상장예심 청구…상장 절차 돌입 - Chosunbiz > 증권 > 증권 일반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 입니다. 

원게임 리스크가 있지만 7월 '배틀그라운드 : 뉴스테이트'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분보유 관련주로는 2대주주가 텐센트라는 점 외에 국내 창투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넵튠 1.07%

카카오게임즈 2.07%

대성창투

아주IB투자

TS인베스트먼트

인적 관련주로는 최대주주인 장병규 의장과 임원진들이 창업자로 있는

네오위즈 / 네오위즈 홀딩스 

카카오 뱅크의 상장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내 대형 IPO 기업인 카카오 뱅크 관련주에 대해 알아봅니다.

20조 노란메기 증시로…카카오뱅크 IPO 시동 걸었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20조의 시장가치를 받는것을 목표로 하는 카카오뱅크..

이미 장외시장에선 34조로 국내 은행지주 1위인 KB금융(약 22조원)과 2위인 신한지주(19조원)의 시가총액을 넘어섰죠.

어찌 되었든 굉장한 기대감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대장주 한국금융지주 / 한국금융지주우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카카오뱅크 이익 기여도 계속 늘어" (businesspost.co.kr)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과 모회사인 한국금융지주의 지분을 합치면 31%로 카카오에 이어 2대 주주에 해당합니다.

20조의 시장가치를 인정 받는다면 약 6조의 지분가치를 가진 셈입니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에 맞먹는 가치이므로 상당한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입니다.

과거 대장주 예스24 / 한서예스24홀딩스

"오를만큼 올랐나"…예스24, 카카오뱅크 지분 매각 추진 - 머니투데이 (mt.co.kr)

과거 지분매각의 전적이 있던 예스24가 또다시 뒤통수를 쳤습니다. 역시 전적있는 종목은 ...

그밖에 국민은행 9.35% 넷마블 3.74% 지분을 보유중이지만 시가총액과 비교해 봤을때 주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진 않을것으모 보입니다. 차라리 최대주주인 카카오가 더 매력적이죠.

최근 상승하였지만 상장까지는 시간이 있는만큼 얼만큼의 조정을 주느냐에 따라, 얼만큼의 시장가치를 인정받느냐에따라 충분히 추가시세를 줄 수 있다고 보입니다.

창투사 테마가 돌고나서 디피씨가 그랩상장 관련주로서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상단에 매물대가 많아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지만, 금요일 시간외 상승하면서 상방으로 날라갈지 주목됩니다.

시장은 항상 예상보다 빠르게 움직이니까요.

'동남아 우버' 그랩 美상장 추진...미래에셋 지분 가치 부각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뉴스를 보면 네이버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약 1700억원 지분 1.5%를 보유중이라고 합니다.

시장가치가 40조원 이라고 했을때 지분가치는 6000억원.

상장규모는 최소 2조원이라고 했을때 300억원.

"'동남아판 우버' 그랩, 뉴욕증시 상장 추진…시장 가치 약 17조원"-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시장가치를 17조원이라고 했을땐 지분가치는 2500억 규모입니다. 

네이버는 시총대비 큰 규모가 아니지만, 현재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시총 4800억 대비 지분가치이기 때문에 충분히 지켜볼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시간외에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2등주로 보입니다.

한화투자증권 두나무 투자 결실, 후계자 김동원 금융계열사 입지 강화 (businesspost.co.kr)

번외로 한화투자증권은 한화자산운용은 1월 그랩의 핀테크 자회사 그랩파이낸셜(GFG)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최근 한화투자증권의 랠리가 어마어마 했죠. 최근 상승은 두나무 관련으로 보이지만 그랩의 모멘텀까지 받을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대장주 디피씨 입니다.

[주식] 디피씨, 빅히트? 그랩? 지분 보유 소식에 +29% 상한가 달성 < 금융/증권 < 경제 < 기사본문 - 금강일보 (ggilbo.com)

100%지분보유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약 2억달러(2400억) 투자. 지분율 약 2% 

시장가치 40조로 볼땐 8000억 지분가치

시장가치 17조로 볼땐 3400억 지분가치

현재 디피씨의 시가총액은 7700억으로 그에 육박하는 지분가치를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디피씨의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는 빅히트의 지분을 12.2%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BTS관련주이기도 합니다.

최근 빅히트가 유명 미국소속사 인수 소식에 상승했고 디피씨도 상승했습니다.

[특징주]디피씨, 빅히트 美 이타카 합병 속 지분 투자 부각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또한 더블다운이라는 게임제작사 더블유게임즈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더블유게임즈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 나스닥 상장 재추진"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IOS매출순위 1~2위를 유지하는 게임인만큼, 상장시 몸값이 1조원에 육박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쿠키런;킹덤으로 인한 텐베거종목 데브시스터즈와 동물의 숲 관련주로 오른 대원미디어를 볼때 충분히 추적할 가치가 있죠. 시장 트랜드도 받쳐주니...(왜난 이걸 못먹었을까ㅜ) 

가장 가까운 재료는 그랩상장이 될것 같습니다. 

다음주 중요체크 종목!

본 글은 개인적 정리용일 뿐 투자종목추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