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에 대한 생각 - 시황매매 입장

분명히 돈이 돌고 있고 주도주가 있는 시장이다.

장초부터 강한 종목이 장마감할때까지 강하다.

 

다만, 뉴스없이 오른후 고점(20%이상) 혹은 상한가를 들어가면서 뉴스가 나온다. 

따라서 기술적 관점에서 들어가야한다. 

즉, 사전준비가 많이 필요한 시장이다. 

최근 강했던 종목, 테마를 정리해두고 미리 차트를 봐둬서 저항선, 지지선을 그어놔야 한다. 

 

장초반에 빠르게 주도주를 캐치하는 것이 하루 수익을 결정한다. 

주린이들에겐 어려운 시장이다. 

 

오후장은 눌림매매를 못하는 사람에겐 어렵다. 

오전장만하고 오후장은 정말 좋은 재료가 아니라면 관망하는게 좋아보인다. 

들어가더라도 비중줄이고 들어간다. (올리고 폭포수 나오는 종목이 많다.)

 

뉴스매매(시황매매)는 힘들다. 

현재 세력의 시황매매하는 개미죽이기 트렌드

1.  저점에서 나오는 뉴스로 뉴스봉에 빠르게 VI들어간후 갭하락, 반등없이 내리꽂는 경우
2.  분봉상 슬금슬금 오르다가 뉴스와 함께 던지는 경우
3.  뉴스와 함께 VI, 갭뜨고 들어오면 내리꽂는 경우
4.  뉴스나와도 반응이 1도없는 경우

재료가 좋은 '오스테오닉', '한창' 등의 경우도 당일에는 피뢰침쏘더니 시간외상한가, 다음날 갭상승 등으로 결국은 개미털고 올라갔다. 

 

[대응] 뉴스매매의 경우 재료에 대한 판단이 좋다면 눌림매매를 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돌파봉 진입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하더라도 비중을 줄이고 들어간다. 일단 뉴스에 들어가지 말고 충분히 찾아보고 들어간다.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